기획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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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20호

    <기획회의> 520호(2020.09.20) 이슈 “체험하는 독서와 출판 : 듣는 독서 - 오디오 콘텐츠” 유튜브 시대에 접어들어 생활양식이 달라짐에 따라 독서 환경 역시 급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했는데요. 이에 맞춰 <기획회의> 520호에서는 체험하는 독서와 출판, ‘듣는 독서 – 오디오 콘텐츠’라는 주제를 통해 변화하는 독서의 양상과 출판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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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9호

    <기획회의> 519호(2020.09.05) 이슈 “글쓰기의 윤리, 문학상의 윤리” 사실적 묘사가 인상적인 하이퍼리얼리즘 소설과 자전적 소설을 뜻하는 오토픽션이 독자로부터 각광받던 최근, 문학작품의 가치와 핍진성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깊이 들여다봐야 할 문제들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사적대화 무단인용으로 논란이 된 김봉곤 소설가와 2015년 표절 파문을 일으킨 신경숙 소설가, 이상문학상을 비롯한 각종 문학상의 취지 및 공정성에 관련된 문제가 번번이 불거지는 것에 비해 이렇다 할 개선책은 만들어지지 않는 듯합니다. 이번 <기획회의> 519호에서는 문학계를 들썩였던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보며 작가와 문단, 비평가와 출판사가 지켜야 할 윤리적 기준들을 함께 성찰해보고 향후 발전을 위해 출판계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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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8호

    <기획회의> 518호(2020.08.20) 이슈 “가짜뉴스와 출판” 지난 4.15 선거에 가짜뉴스 풍문이 휘돌았습니다. 사실 선거 조작 관련 가짜뉴스는 매 선거마다 등장하는 이슈입니다. 가짜뉴스는 선거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등장합니다. 가짜뉴스는 왜 생기는 걸까요? 이번 <기획회의> 518호에서는 관련 주제를 다룬 출판물의 전망을 살펴보고, 출판계에서 가짜뉴스를 어떤 시각으로 다루고 있으며, 또 어떤 책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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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7호

    <기획회의> 517호(2020.08.05) 이슈 “언택트 시대의 출판과 교육”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초중고와 대학교, 교육현장은 발 빠르게 웹과 모바일에서 비대면 수업 및 강의를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진행되던 독서 모임과 취미 활동을 연계로 한 다양한 커뮤니티 역시 온라인으로 활동 거처를 옮기고 있습니다. 업무 환경에서도 유튜브, 카카오톡 시스코의 웹엑스Webex, 구글의 지스위트G-Suite, 줌Zoom 등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중입니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필수적 변화에 돌입한 대한민국, 이번 <기획회의> 517호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접어든 국내 출판과 교육시장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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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6호

    <기획회의> 516호(2020.07.20) 이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죽음 : 애도의 예술, 대중문화” 참사, 전염병, 테러, 범죄로 인한 죽음을 들여다봅시다. 모든 죽음은 슬프고 허망하지만 참사, 전염병, 테러, 범죄 등의 사고로 인한 죽음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맞이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갑작스럽고 억울하게 느껴집니다. 사고로 인한 죽음을 맞이할 때 우리는 가해자(또는 조직)를 처벌하거나 재발 방지를 위해 새로운 법안을 입법하거나 의식 변화를 위한 사회 운동을 조직합니다. 이런 구조적인 행동에 앞서,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은 ‘애도’입니다. 죽음을 반성하고 위로하는 것은 고인뿐만 아니라 나와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에 ‘애도의 인문학’을 다룬 515호에 이어 516호에서는 ‘애도의 예술, 대중문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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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5호

    <기획회의> 515호(2020.07.05) 이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애도의 인문학” 참사, 전염병, 테러, 범죄로 인한 죽음을 들여다봅시다. 모든 죽음은 슬프고 허망하지만 참사, 전염병, 테러, 범죄 등의 사고로 인한 죽음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맞이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갑작스럽고 억울하게 느껴집니다. 사고로 인한 죽음을 맞이할 때 우리는 가해자(또는 조직)를 처벌하거나 재발 방지를 위해 새로운 법안을 입법하거나 의식 변화를 위한 사회 운동을 조직합니다. 이런 구조적인 행동에 앞서,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은 ‘애도’입니다. 죽음을 반성하고 위로하는 것은 고인뿐만 아니라 나와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기획회의> 515호에서는 ‘애도의 인문학'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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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4호

    514호(2020.06.20) 이슈 “메일링 서비스, 출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근래 출판계에는 ‘메일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메일링 서비스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접근하는 경우, 올드미디어의 대체재로 접근하는 경우, 마케팅의 일환으로 접근하는 경우 등 메일링 서비스를 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이에 514호에서는 메일링 서비스가 출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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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3호

    <기획회의> 513호(2020.06.05) 이슈 “규모화되는 동네 책방” 지난 2월에 청담동에 오픈한 ‘소전서림’은 유료 도서관이라는 형태로 럭셔리 버전의 문화공간을 지향하는데요, 유료 강의와 컨퍼런스가 열리고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 가능한 아트투어가 진행됩니다. 경북에 위치한 ‘삼일문고’는 매주 독서모임이 열리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각종 전시와 행사가 진행됩니다. 일산의 한양문고와 성북동에 부쿠도 서점이지만 문화공간의 성격을 겸한 공간입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창업한 ‘책 발전소’는 온라인을 통해 책 관련 굿즈를 판매합니다. 또 창업 1년 만에 당인리과 광교, 위례 등 세 개 지점을 오픈하며 서점의 프랜차이즈화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기획회의> 513호에서는 서점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살펴봅니다. 규모화된 동네 책방의 운영방향,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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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2호

    <기획회의> 512호(2020.05.20) 이슈 “코로나19 시대의 출판 2”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출판의 현 상황과 대응 전략을 살펴봅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의 매출 변화, 강연 취소로 인한 신간 마케팅의 변화, 이용객들을 맞을 수 없는 도서관 등 출판계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곳들의 상황과 대응 전략을 짚어보고 앞으로 몇 년 주기로 찾아올지도 모를 감염병 시대를 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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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1호

    <기획회의> 511호(2020.05.05) 이슈 “코로나19 시대의 출판 1”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출판의 현 상황과 대응 전략을 살펴봅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의 매출 변화, 강연 취소로 인한 신간 마케팅의 변화, 이용객들을 맞을 수 없는 도서관 등 출판계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곳들의 상황과 대응 전략을 짚어보고 앞으로 몇 년 주기로 찾아올지도 모를 감염병 시대를 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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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10호

    <기획회의> 510호(2020.04.20) 이슈 “플랫폼, 콘텐츠 기획의 전쟁터” 최근 카카오나 네이버에서는 별도의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작가와 편집자를 팀 형태로 구성, 웹툰과 웹소설을 전문적으로 기획합니다. 얼마 전 카카오페이지는 CJ ENM과 ‘추미스 소설공모전’을 열어 수상작인 <살인자에게>를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살인자에게>를 출간한 출판사 연담L은 카카오페이지의 오리지널 IP 브랜드입니다. 이는 기존 출판사에서 모바일 플랫폼을 종이책 판매를 위한 홍보수단으로 활용했던 데에서 나아가 콘텐츠 기업에서 출판기획에 발을 들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 플랫폼인 밀리의서재는 소설가 김영하의 장편소설 <작별인사>를 단독공개했습니다. 이에 영화배우 박정민을 섭외, 북트레일러를 TV 광고로 릴리즈하는 등의 거액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출판사에서 좋은 작품이나 작가를 발굴, 양성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보다 적극적이고 사업적인 생산 형태입니다. 반면 몇몇 대형 출판사는 직접 자사 플랫폼을 론칭했습니다. 이는 출판업계에서도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출판시장에 나타난 다양한 웹, 모바일 플랫폼을 알아봅니다. 콘텐츠 플랫폼과 출판시장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콘텐츠 플랫폼 생태계에서 출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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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9호

    <기획회의> 509호 이슈 “콘텐츠 크로스오버, 출판의 자리는?” 최근 드라마로 방영 중인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으로 시작해 2017년 책으로 출간되었고 이어 2020년 현재 드라마화된, 원콘텐츠 멀티유즈의 사례 중 하나입니다. 웹-책-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상으로 하나의 콘텐츠가 미디어를 넘나들며 크로스오버되는 사례는 이외에도 많습니다. <미생> <신과 함께>와 같은 웹툰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저스티스>와 같은 웹소설 등이 그 예입니다. 하나의 콘텐츠를 웹툰, 웹소설, 책, 드라마 등 여러 미디어로 분할하는 것은 웹툰의 독자를 드라마의 시청자로, 드라마의 시청자를 다시 책의 독자로 소구하며 소비자의 범위를 확대, 시장성을 키우는 역할도 합니다. 이처럼 콘텐츠 산업군은 드라마가 잘 되면 책도 잘 팔리고, 웹툰이 잘 되어야 드라마도 잘 된다는 식의 상호적 홍보 채널로의 기능을 기대할 뿐만 아니라 기획부터 책과 영상화, 나아가 게임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IP산업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기획회의> 509호는 미디어를 넘나드는 콘텐츠 산업군의 생태 속에서 출판계의 대응과 전략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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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8호

    <기획회의> 508호(2020.03.20) 이슈 “OTT와 출판시장”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넷플릭스가 군림하는 가운데 디즈니와 애플, HBO맥스 등이 OTT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OTT 시장의 성장은 출판시장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얼마 전 넷플릭스는 소설 『보건교사 안은영』을 드라마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출판사 요다에서도 김동식 작가의 소설집과 차무진 작가의 『인 더 백』의 영상화 판권이 팔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간 소설을 원콘텐츠 삼아 드라마 또는 영화로 제작하는 곳은 공영방송사, 영화사였지만 최근에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같은 OTT에서 출판물 판권 계약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유사 플랫폼이 등장한 초기에는 영상콘텐츠가 출판시장의 점유율을 빼앗을 거라는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현재, OTT 시장의 영상화 판권 판매로 출판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OTT 출현 이후 출판계의 동태와 동향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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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7호

    <기획회의> 507호(2020.3.5) 이슈 “슈퍼히어로는 한국에서 어떻게 소비되는가” 2019년, ‘어벤져스’ 시리즈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마블의 여러 히어로 캐릭터를 묶으며 마블 세계관을 구성했던 ‘어벤져스’ 시리즈는 끝났지만 영화업계의 슈퍼히어로 열풍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원콘텐츠 저작권자인 소니와의 협상을 가까스로 성사시켰고 근래는 <겨울왕국>의 엘사, <버즈 오브 프레이>의 할리퀸, <캡틴 마블> 등 여성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며 슈퍼히어로의 지평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문화계 슈퍼히어로물의 흥행이 출판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기획회의> 507호에서는 슈퍼히어로 콘텐츠가 한국에서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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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6호

    <기획회의> 506호(2020.2.20) 이슈 “노인을 위한 시장은 있다? 없다?” 대한민국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국민들은 자꾸 나이 들고 있는데 각종 인프라 및 시장 상황은 이들을 위한 배려가 되어 있는지, 진정 노인을 위한 시장은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에 <기획회의>에서는 노인의 정의부터 다시 내리고 노인을 위한 사회문화적 콘텐츠에 대해 돌아보며 2020년 현재, 과연 노인을 위한 시장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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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5호

    <기획회의> 505호(2019.2.5) 이슈 “장르문학의 기쁨과 슬픔” 웹소설 시장이 주목을 받은 뒤에야 장르문학이 한국문학계에서 입체감을 드러냈지만, 그전부터 한국의 장르문학 시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한 규모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순문학과 장르문학을 구분 지어 왔으며, 장르는 마치 하위 개념인 것처럼 다루어 왔습니다. 최근, 웹소설이 익숙한 세대들이 경제 활동의 주역으로 자리 잡으며 이러한 인식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바뀌는 흐름을 돌아보고, 우리가 장르를 주목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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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4호

    <기획회의> 504호(2020.01.20.) 이슈 “SNS 인문 덕후들” 인문학을 소재로 SNS 창구를 운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중 몇몇이 다루고 있는 주제나 철학적 깊이는 인문학자들도 인정할 정도로 수준이 높다고 하는데요, 일부는 소셜미디어상의 활동을 토대로 강연도 하고 있을 정도로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개인 SNS 이상의 영향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SNS 창구들을 문화 현상으로서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이들이 파생하는 온라인문화가 또 다른 ‘집단지성’의 예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문학을 소재로 SNS 창구를 운영하는 이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이 주도하는 온라인문화에 대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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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3호

    <기획회의> 503호(2020.1.5) 이슈 “우리 곁의 중고서점?” 13만 권의 중고책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중고서점 ‘서울책보고’가 잠실에 생겨났습니다. 헌책을 판매하는 과거의 고서점들은 책방거리에 밀집되어 있는 낡은 장소, 초판본을 찾는 책 수집가들이 자주 가는 장소로서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요즘에 와서는 그 의미가 바뀐 듯합니다.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중고책이 더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힌 지 오래라더군요. 온라인 중고서점의 규모가 점점 커져 가고, 오프라인 중고서점들은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 이상의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우리 삶에 밀접하게 자리하게 된 중고서점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출판 유통의 문제와 연관 지어 깊게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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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2호

    <기획회의> 502호(2019.12.20.) 이슈 “혐조선 주의보” 요즘의 ‘혐오’는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했던 혐오의 기준은 좀더 세분화되었고 그 모습은 다층적으로 변했으며, 혐오인지 아닌지를 명백하게 밝혀 줄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이러한 혐오문화들이 출판에는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혐오의 가이드라인 부재가 낳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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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1호

    <기획회의> 501호(2019.12.5) 이슈 “2019 출판 저작권 이슈들” 출판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산업 시장의 곳곳이 저작권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계속되어 온 저작권 관련 이슈들은 반드시 해결해야 하지만, 낯설고 어렵다는 이유로 쉽사리 관심을 갖지 못했던 영역이었습니다. 이번 이슈에서 출판계의 저작권 관련 이슈들을 다양하게 살펴보고, 저작권 윤리 의식의 필요성을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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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500호

    <기획회의> 500호(2019.11.20.) 이슈 “<기획회의> 500호 특별 좌담” <기획회의> 500호에는 새로운 시대를 맞은 지금, 우리에게 책이란 무엇인지 묻고 답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박상순 전 민음사 대표와 정재완 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이 묻고 정병규 정병규디자인 대표가 답했습니다. 이번 특별 좌담을 통해서는 책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의 출판 역사를 훑으며 공과를 논해보았습니다. 이는 <기획회의>의 미래를 탐구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는 출판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면에서 다루기 위해 분투했습니다. 종이책 시장의 위기와 불황, 전자책 시장의 부흥, 독서운동, 그 외의 수많은 출판 이슈에 늘 한발 앞서 목소리 높였습니다. 출판계가 해결해야 할 병폐들을 기민하게 포착하여 문제의식을 제시하고 해결법을 제안해 왔습니다. <기획회의>는 다가오는 11월 20일, 500호 출간을 마지막으로 휴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획회의> 휴간 소식을 들은 다양한 출판 관계자들, 구독자들, <기획회의>를 거쳐 간 역대 필자들의 열띤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기획회의>의 도움을 받았던 수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기획회의>는 새로운 사명감으로 다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500호를 맞아 ‘책의 인문학’이라는 불씨를 던진 <기획회의>를 지켜봐주세요. 더불어 <기획회의> 500호 발간을 기념해 편집부가 정성스레 엮은 특별 단행본 세 권, 『한국 출판계 키워드 2010-2019』, 『출판 혁명』, 『2020 한국의 논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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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499호

    <기획회의> 499호(2019.11.5) 이슈 “2019 출판계 키워드 30” <기획회의> 이번 호 이슈는 ‘2019 출판계 키워드 30’입니다. 2019년 출판계에서 중요했던 키워드 30개를 선정했는데, 그 가운데 올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화두로 ‘주류가 된 장르’를 꼽았습니다. 30개의 키워드를 살펴보며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정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2020년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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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498호

    <기획회의> 498호(2019.10.20.) 이슈 “혐오를 팔다, 혐오경제” 마음껏 욕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거나, 남을 욕하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으면 이것이 곧 돈으로 연결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혐오가 돈이 되는 사회’를 혐오경제 사회라고 부른다지요. 혐오경제 사회는 무엇이고, 왜 그런 사회가 된 것일까요. 이러한 흐름은 갑작스러운 것일까요, 예정되어 있던 수순일까요. 그리고 출판은 혐오경제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혐오로 물든 경제사회 곳곳을 살펴보고, 이러한 궁금증에 답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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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회의 497호

    <기획회의> 497호(2019.10.5) 이슈 “셀럽과 출판” 저자가 팬을 보유한 셀럽이면 책이 더 잘 팔리는 탓에 이를 이용한 출판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출판사들이 적어도 일정 수준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저자를 선호하며, SNS 스타라는 이유로 출간을 제안하는 출판사들도 있다지요. 일부 셀럽들은 마치 연예인이 음반 발매 시기로 이미지 관리를 하듯 책을 출간하는 시기도 조절한다고 하더군요. 과거에도 셀럽 출판은 존재했지만, 오늘날의 셀럽 출판은 매체의 변화와 더불어 지식의 생산과 소비의 측면이 과거와는 달라졌다는 걸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이에 <기획회의> 497호에서는 셀럽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출판시장의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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